나와 마주서는 용기

나와 마주서는 용기

  • 자 :로버트 스티븐 캐플런
  • 출판사 :비즈니스북스
  • 출판년 :2015-02-14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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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연속 하버드대를 감동시킨 최고의 인생 특강!



고용 없는 성장, 리더십의 위기, 실업률 상승, 소득 불균형…

생존이 목표가 되어버린 현대인들에게 연일 들리는 경제적 위기와 각종 사회 문제들은 우리의 삶을 더욱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더 이상 사회가 ‘나’를 지켜주기 힘든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며 우리가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나와 마주서는 용기》는 골드만삭스 부회장에서 하버드대 명교수가 된 로버트 스티븐 캐플런의 인생철학을 바탕으로 한 오랜 강의 내용을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그는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부모님의 영향으로 열심히 공부를 하고, 좋은 대학을 나와 대기업에 입사하거나 전문직에 종사해 많은 돈을 버는 것만이 ‘옳은 길’이라는 생각으로 살아왔다. 한 번도 자신의 삶에서 이탈해본 적이 없었고 언제나 완벽을 추구했으며 그는 언제나 최고의 자리에 있었다. 하지만 그는 늘 사람들의 이목에 신경이 쓰였고 자신이 가진 것들을 내려놓는 순간‘인생’이라는 게임에서‘지는 것’이라는 강박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어느 날 그는 스스로에게 삶의 방향을 바꾸게 될 질문을 던지게 된다. ‘나는 제대로 살고 있는 것인가?’,‘모두가 부러워하는 삶을 사는 나는 왜 공허한 걸까?’결국 그는 지금까지 자신의 삶이 타인의 나침반에 기대어왔다는 것을 깨닫고 ‘진정한 나’를 찾아가기 위한 여정을 떠난다. 그리고 자신이 찾아낸 것을 바탕으로 비슷한 고민에 빠진 이들이 각자 삶의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하버드대로 돌아갈 것을 결심한다. 캐플런 교수가 자신만의 인생 경험과 진심을 담아 진행하는 강의는 10년 연속 ‘가장 감동적인 강의’라는 평가와 ‘나와 마주서는 용기’야말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인생철학이라는 인정을 받고 있다.





스스로에게 진실한 사람의 신념과 원칙은 결코 흔들리지 않는다!



최고 경영자의 자리를 벗어나 하버드대로 돌아온 캐플런 교수가 만난 사람들은 취업을 앞둔 학생뿐만 아니라 늘 일과 인간관계로 고심하는 신입 사원 및 안정적인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중견 간부, 의사, 유명 셰프 등 전문직 종사자까지 그야말로 다양함 그 자체였다. 하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누가 봐도 안정된 길을 걷고 있는 그들의 이면에 담긴 삶과 다양한 고민들은 과거에 같은 문제로 고심한 적이 있는 저자에게 깊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나는 그들의 이야기에서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했다. 금전적인 보상은 직업적 커리어를 계속 이어나가는 동력으로써 결코 충분하지 않다는 사실이다. 과거에 꿈꿔 왔던 자리에 오르고 보니 돈이란 그들이 생각했던 것만큼 강력한 것이 아니었던 것이다. 이 같은 논의를 수없이 경험한 뒤 나는 한 가지 의문이 들었다. 남들 눈에는 대단히 유능한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능력보다 낮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느끼거나 일이나 삶에서 성취감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이토록 많은 이유가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그는 이런 현상이 경제적 수준 그리고 직업 또는 지위에 관계없이 광범위하게 펼쳐져 있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그들은 세상이 자신들에게 부추기는 것들에 더 귀를 기울였고 그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 열심히 일하고 더 큰 성공을 거두는 것만이 답이라는 신념을 가져왔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보다 못한 경제력과 사회적 지위에도 불구하고 훨씬 더 행복해 보이고, 본인의 가치와 신념에 더 충실하며, 일과 인생에서 더 열정적이고 성취감을 느끼는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오히려 좌절하는 악순환을 겪어오고 있었다.

캐플런 교수는 이런 고리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삶을 찾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에 대한 탐구가 시작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삶의 목표가 돈을 많이 버는 것이든, 명예를 얻고 성공을 하는 것이든, 단지 작은 꿈을 이루는 것이든 상관없이 우리가 먼저 해야 할 일은 자신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자신과 당당히 마주설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경제적 문제, 사회적 기준이라는 현실을 무시할 수 없다는 사람들에게 캐플런 교수는 흔들리지 않기 위한 5가지의 원칙을 제시한다. ‘자신만의 신념을 갖고, 타인의 시선을 두려워하지 말고, 삶의 주인답게 행동할 것. 때로는 현실과 타협할 줄도 알아야 하며 배우는 것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그것이다. 이 다섯 가지 원칙을 바탕으로 그는 ‘나’를 이해하고, 마주설 수 있는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시해 왔으며 많은 이들이 그와의 만남, 그의 강의를 통해 진정한 삶의 방향을 찾아냈다. 이 책 《나와 마주서는 용기》에는 캐플런 교수의 가르침과 그로 인해 새로운 삶을 살게 된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특히 일과 생활 문제로 가장 많은 혼란을 겪고 있는 직장인들을 위해 캐플런 교수는 현재 각자 자신이 하고 있는 일과 본인의 업무 능력, 동료나 상사 등 인간관계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들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조언들까지도 아낌없이 들려준다.





나를 안다는 것이 나를 지켜내는 힘이다!



후회스러운 과거나 불확실한 미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안고 가야 하는 문제들이다. 지금까지 자신이 만들어놓은 경계선에 갇혀 제자리에 머물러 있었다면 이제라도 자신이 어떤 사람이며,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그리고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제대로’이해하면 된다. 그것이 바로 ‘나’를 지켜내는 힘인 것이다. 어떤 인생이건 너무 이르거나 너무 늦은 때라는 건 없다. 지금 이 순간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었다면 이 책과 함께 용기 있는 한 걸음을 내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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