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02] 아리스토텔레스가 들려주는 행복 이야기

[철학자02] 아리스토텔레스가 들려주는 행복 이야기

  • 자 :서정욱
  • 출판사 :자음과모음
  • 출판년 :2015-10-23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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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처럼 쉽게 읽을 수 있는 철학 인문서『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시리즈 제2권 ≪아리스토텔레스가 들려주는 행복 이야기≫. 이 시리즈는 자칫 어렵게만 생각될 수 있는 철학을 동화로 재구성해 쉽게 이해하고 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한 철학자의 핵심 사상을 간략하면서도 심도 있게 정리하여, 우리의 현실적 삶에서 제기될 수 있는 근본적인 철학적 문제들과 연결시키고 그 해답을 찾아갑니다.



2권에서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라고 주장한 아리스토 텔레스는 다방면에서 뛰어난 학자였습니다. 그런 아리스토텔레스는 '알렉산더 대왕'이 죽자 그 뒤에 바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이 책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쫓아가며 아리스토텔레스에 대해 알아봅니다.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 시리즈는 우리의 유소년들이 철학을 재미있게 접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문명이 형성되던 고대의 아리스토텔레스의 삶이 던지는 3가지 철학과 수수께끼



아리스토텔레스의 ‘중용’_어느 것에도 치우치지 않는 마음의 평정



고만파 박사와 류 팽은 아리숑 교수의 즉석 철학 강의를 들으며 수수께끼를 풀어나간다. 아리숑 교수의 이야기를 들으며 고 박사와 류 팽이 가진 첫 번째 의문은 ‘왜 아리스토텔레스가 자살을 했는가’이다. 중용의 도는 어느 한쪽으로도 치우치지 않는 절대적인 마음의 평정 상태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바로 이 중용의 도가 습관처럼 몸에 배게 하라고 설파했다. 그런데 이런 생각을 가진 아리스토텔레스가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행동을 취할 이유가 있었을까? 여기에서 첫 번째 의문이 발생한다. 과연 아리스토텔레스는 정말 자살을 한 것인가?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_사람은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존재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또한 ‘인간은 사회적(정치적) 동물이다’라고 말했다. 인간은 결코 홀로 살 수 없으며 다른 사람과 형성한 관계 속에서 살아갈 수 있다는 말이다. 여기에서 두 번째 의문이 발생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말년에 사람들과 떨어져 혼자 방랑하며 지내다가 쓸쓸하게 생을 마감했기 때문이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생을 들여다보면 그 자신은 자신이 가졌던 사상과 정반대의 길을 걸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가 자신의 생각이나 말과 전혀 다르게 행동해야 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최고선_중용의 덕과 사회적 관계 속에서 찾는 절대적인 행복



하나씩 수수께끼를 풀어 나가던 세 사람은 알렉산더가 숨겨놓은 ‘바빌론의 보물’이 이 세상을 지배할 수 있는 ‘절대적인 무기’라는 사실을 알아낸다. 이 절대적인 무기는 바로 아리스토텔레스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그는 알렉산더가 죽자 다른 사람의 손에 이 무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 혼자 비밀을 간직한 채 죽었던 것이다.양피지에 적힌 암호를 해독한 세 사람은 지중해가 내려다보이는 리카토비스 언덕에서 보물이 숨겨진 장소를 알아낸다. 고대 그리스 사람들이 이 세상을 형성하고 있는 네 가지 질료라고 생각했던 불, 공기, 물, 흙을 이용하여 비밀의 문을 연 고 박사 일행은 아리스토텔레스가 알렉산더에게 주려고 했던 ‘절대 무기’를 드디어 손에 넣는다. 하지만 아리스토텔레스가 남긴 ‘절대 무기’는 중용의 도를 실천하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더도 덜도 없는 절대적인 행복, 즉 최고선에 이르는 국가를 이룩하라는 가르침이었다.







고고학으로 푸는 철학_의문의 죽음이 남긴 고대사의 수수께끼와 아리스토텔레스의 편지



교환교수로 프랑스의 한 대학에 부임한 고고학자 고만파 박사는 어느 날 도서관에서 알렉산더 대왕의 보물에 관해 기록된 고서를 발견한다. 당시 바빌론과 알렉산더에 대해 연구를 하고 있던 고만파 박사는 이 보물이 알렉산더가 당한 의문의 죽음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고 연구에 박차를 가한다. 그리고 그는 알렉산더의 보물에 위대한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가 깊이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린다. 하지만 연구는 답보상태에 빠진다. 그러던 중 고 박사는 한국에서 온 유학생 류 팽을 만난다. 류 팽은 한때 철학 수사대를 만들어 엽기적인(?) 철학 사건을 해결한 장본인이다(시리즈의 1권 《플라톤이 들려주는 이데아 이야기》 참조). 류 팽의 주선으로 고만파 박사는 철학 박사인 아리숑 또틀려쓔 교수와 합류한다. 첫 모임이 있은 날, 아리숑 교수는 고 박사와 류 팽에게 아리스토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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