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057] 라플라스가 들려주는 천체물리학 이야기

[과학자057] 라플라스가 들려주는 천체물리학 이야기

  • 자 :송은영
  • 출판사 :자음과모음
  • 출판년 :2013-04-16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3-30)
  • 대출 0/2 예약 0 누적대출 0 추천 0
  • 지원단말기 :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 신고하기
  • 대출하기 미리보기 추천하기 찜하기

천체물리학의 여정에 함께한 과학자들을 만나며 풀어가는 우주의 비밀



과학이 발전하면서 발견은 더욱 풍부해지고 이론은 나날이 풍성해졌다. 점점 전문화, 세분화, 고도화된 것이다. 그래서 과학의 기틀을 마련했던 과학자들이 여러 분야를 아울렀던 시대와 달리 지금은 어느 한 분야에서 세분화된 한 영역 또는 두 영역이 겹쳐서 이뤄낸 새로운 영역을 더 깊게 연구하는 시대가 되었다.



천체물리학도 이렇게 탄생했다. 물리학과 천문학 사이에 탄생한 퓨전 학문, 저자는 천체물리학을 이렇게 재미있게 규정한다. 그리고 천문학과 점성술과 천체물리학이 어떻게 다른지 코끼리와 장님의 우화를 들어 설명한다.



이 책은 천문학에서 천체물리학으로 발전하기까지 어떤 역사적 과정을 거쳤는지 과학자 한 명 한 명씩을 소개하면서 설명하여 그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하도록 하였다. 아직은 생소하게 들릴 수 있는 천체물리학이라는 학문에 대해 알게 되는 개론서의 역할을 할 것이다.



점성술과 천문학은 어떤 관련이 있을까? 별과 천체를 연구하면서 자연스럽게 생겨난 점성술은 천문학을 발전시켰다. 그리고 천문학을 연구하던 학자 중에는 천체물리학이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천문학자들이 있었다. 티코 브라헤와 케플러, 라플라스가 그들이다.



저자는 천체물리학에 지대한 공헌을 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이 나오기까지 그들이 어떤 역할을 하였는지 성의껏 설명하여 아인슈타인의 등장 후 천체물리학이 얼마나 발전을 이루었는지 학생 스스로 느끼게 한다. 또한 아인슈타인의 업적과 실수를 통해 20세기에 비약적으로 발전한 천체물리학에 대해 설명함으로써 이후 등장한 에딩턴과 찬드라세카르, 오펜하이머의 기여가 얼마나 큰 역할을 했는지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바늘과 실처럼 떼려야 뗄 수 없는 호킹과 블랙홀에 대해 소개해 놓았다.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연계표를 삽입하였다. 즉,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 ‘과학자 소개 과학 연대표 체크, 핵심 내용 이슈, 현대 과학 찾아보기’로 구성된 부록을 제공하여 학생에게 본문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지원단말기

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

전용단말기 : B-815, B-612만 지원 됩니다.
★찜 하기를 선택하면 ‘찜 한 도서’ 목록만 추려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