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038] 페르미가 들려주는 핵분열, 핵융합 이야기

[과학자038] 페르미가 들려주는 핵분열, 핵융합 이야기

  • 자 :송은영
  • 출판사 :자음과모음
  • 출판년 :2013-04-16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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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등가원리, 원자로의 탄생과 가동, 핵융합의 과정 등 핵분열과 핵융합의 신비로운 세계를 페르미와 함께 여행한다.



이 책에서는 핵분열과 핵융합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는 모두 핵반응으로써 무지막지한 에너지를 방출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과정이 다르고, 그로부터 생성되는 결과물 또한 다르다.



핵반응이 관심을 끄는 이유는 무엇일까? 핵분열로 우리는 무시무시한 원자폭탄과 원자력이라는 에너지를 만들어 냈다. 핵융합은 인류가 알아낸 핵반응 중 가장 높은 에너지를 생산해내며, 그 원료가 수소라는 점에서 의미하는 바가 크다.



핵융합 반응의 이점을 살펴보면, 핵융합 반응의 주원료는 수소 즉 물이어서 공해가 없다는 것이다. 또한 원료가 풍부하다는 것이며, 비싸지 않으며, 사고시 위험이 적다는 것이다. 학생들이 원자폭탄의 위력을 통해서는 핵분열의 무서움을, 핵융합을 통해서는 인류에게 무한정하게 공급하게 될지도 모를 그야말로 ‘꿈의 에너지’를 갖게 되리라는 희망을 갖고 미래의 과학자로서의 꿈을 키울 수 있다.



무시무시한 핵에너지를 설명하는 E=MC²을 유도해 만들어낸 원자폭탄이 핵분열을 통해 탄생했다면 태양의 내부가 수소로 가득하여 수소끼리 합쳐서 열을 내는 것의 원리를 이용, 핵융합으로 탄생한 것은 수소폭탄이다. 미래의 ‘꿈의 에너지’라 불리는 핵융합은 아직 현실화되지 못한 미완의 핵반응이다.



핵융합을 아직까지 실현시키지 못하고 있는 결정적인 이유는 온도인데, 무려 1억 도에 가까운 온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핵융합은 가벼운 원소에서 잘 이루어지는데 그래서 가장 가벼운 수소원소가 적당하다. 또한 핵폐기물은 기체, 액체, 고체로 다양하며 방사선의 양에 따라 저준위, 중준위, 고준위로 구분된다. 원자로에서 타고 남은 핵연료는 강력한 방사선을 내는 고준위 핵폐기물로,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는데 우리나라도 훗날 긴요하게 재활용하기 위해 특수저장고에 잘 보관하고 있다.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연계표를 삽입하였다. 즉,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 ‘과학자 소개 과학 연대표 체크, 핵심 내용 이슈, 현대 과학 찾아보기’로 구성된 부록을 제공하여 독자에게 본문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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