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012] 리만이 들려주는 4차원 기하학 이야기

[과학자012] 리만이 들려주는 4차원 기하학 이야기

  • 자 :정완상
  • 출판사 :자음과모음
  • 출판년 :2013-04-16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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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 초정육면체의 신비가 풀린다!



우리는 3차원 공간에서 살고 있다. 그럼 4차원은 뭘까? 4차원 공간이 있고 그 곳에서 사는 사람들이나 물체들은 우리와 어떻게 다를까? 이런 의문을 품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어볼 것을 추천한다. 4차원 이상의 기하학의 창시자인 천재 수학자 리만의 9일간의 수업이 이 책에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4차원에 대해 만화 속의 막연한 신비만 가지고 있었던 어린이들에게 4차원 도형의 초부피에 대해 정확한 공식을 알려준다. 특히 3차원 주사위를 4차원으로 확장한 4차원 초정육면체에 대한 수업은 인상적이다. 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모양으로 보이는 4차원 초정육면체의 신비가 이 책을 통해 벗겨진다. 이 책을 통해 보이지 않는 공간의 기하학을 만드는 방법을 수학영재들이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초등학생들을 위해 우선 쉽고 재미난 강의 형식을 도입했다. 저자는 위대한 물리학자들이 교실에 아이들을 앉혀 놓은 뒤 일상 속 실험을 통해 그 원리를 하나하나 설명해 가는 식으로 그들의 위대한 물리 이론을 초등학생부터 이해할 수 있도록 서술했다. 이 책은 그간 저자가 발표한 과학자 이야기와 달리 이번 책은 4차원 기하학을 다룬다.





휘어진 공간에서 달라지는 신비한 기하학



4차원! 아이들은 이 단어를 떠올리기만 해도 만화나 SF영화를 연상한다. 하지만 이 책은 아이들에게 4차원 기하의 모든 것을 초등학생부터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한다. 뿐만 아니라 이 책에서는 휘어진 공간에서의 기하학에 대한 신비한 얘기도 들려준다. 공이나 말안장처럼 휘어진 면에서 삼각형의 내각의 합은 180도가 아니다. 이 책에서는 이 점을 간단한 방법으로 설명한다. 물론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4차원 기하나 휘어진 공간이라는 용어는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런 초공간의 기하에 대해 강의해줄 수 있는 책은 거의 없었다. 그런데 이 책은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읽어 나가면서 수학 영재의 꿈을 키워볼 수 있는 책이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 저자의 패러디 동화인 ‘걸리버 여행기(차원나라 여행)’ 얘기도 재미있다. 걸리버가 2차원의 나라에 갔다 다시 4차원의 나라에서 벌이는 모험은 마치 원작에서 걸리버가 소인국에 갔다 대인국에 가는 장면보다 스릴 있으면서 또한 앞의 강의 내용을 총정리할 수 있다.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연계표를 삽입하였다. 즉,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 ‘과학자 소개 과학 연대표 체크, 핵심 내용 이슈, 현대 과학 찾아보기’로 구성된 부록을 제공하여 독자에게 본문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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