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역사 교양 시리즈〉 청소년을 위한 서양미술사

〈청소년을 위한 역사 교양 시리즈〉 청소년을 위한 서양미술사

  • 자 :도병훈
  • 출판사 :두리미디어
  • 출판년 :2010-02-19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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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에서 20세기 현대까지, 광범위해진 서양 미술의 역사



기존의 『청소년을 위한 서양미술사』가 르네상스 시대부터 20세기 초반 현대 미술까지 한정된 시기를 뭉뚱그려 설명하는 데 그쳤다면, 이번 개정판으로 발간된 『청소년을 위한 서양미술사』는 고대 그리스 미술과 건축 양식부터 시작해서 20세기 후반 현대 미술의 마지막 대표자 격인 루이즈 부르주아와 마크 퀸까지, 훨씬 광범위하면서도 세밀한 분석을 시도했다는 점이 이채롭다. 또한 본문을 읽다가 그 맥이 끊기지 않도록 내용을 돕기 위해 달아 놓은 수많은 보충 설명과 ‘쉬어가기’ 코너는 그야말로 그림을 역사적으로 꿰뚫어 볼 수 있는 안목을 키워 주는 데 일조할 것이다.





저작권으로부터 훨씬 자유롭고 다양해진, 현대판 그림 수록



하나하나 그 붓 터치감을 살펴볼 수 있게끔 눈에 띄게 크고 편해진 그림, 좀더 시원해지고 세련된 디자인은 이번 개정판 『청소년을 위한 서양미술사』만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미술책’들이 그간 그림을 ‘보여 주는’ 데만 치중했다면, 『청소년을 위한 서양미술사』는 그러한 그림을 ‘읽어 준다’고 말할 수 있겠다. ‘역사’ 하면 따분하고 고루하다는 통념을 깨기 위해 이 책은 당시의 역사적인 측면을 최대한 접근하되, 순수하게 각 작가 중심으로 글의 흐름을 전개한 것이다. 고대의 ‘건축’ 양식을 ‘그림책’에서 언급하기란 쉽지 않고도 방대한 일인데, 이 책은 그런 세밀한 부분부터 시작해서, 현대 저작권에 해당하는 작가들의 작품에 이르기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았다. 그들이 남긴 마지막 육성은 물론, 굳이 미술관에 들르지 않더라도 최근까지도 현존한 작가들의 작품을 이 책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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